잠못드는 밤입니다. 제천의병 창의지를 시작으로 나이와 신분을 초월한 의병전쟁까지 나라 잃은 서러움과 아픔 그리고 안타까움으로 눈감지 못한 그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이 번 공부를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의병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자주 좀더 깊이 공부하는 계기가 될 수있게 강좌가 또 개설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공부가 되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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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었던 의병은 걸음마를 막 떼기 시작했던 단계 같습니다.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의병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거에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분들 덕분에 지금 나라가, 국민이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송*한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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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정*태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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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어수선한 시기에 우리의 선조들은 위기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애쓴 의병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뜻깊은 연수기회였다. 평소에 잘 모르고 지내던 의병활동의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었고 특히 호남지방의 의병활동에 대해서는 생소한 인물들이나 의병전쟁으로 그리고 독립운동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을 이번 기회에 더욱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다. 뜻은 이루지 못했지만 자신과 가족을 돌보지 않고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의 후손에 대한 지원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좋은 연수를 받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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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병기 강의를 보고,듣고 하여 가슴이 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누가 시켰던가? 누가지시를 하였던가? 그누가 자발적으로 대한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을 가슴에 닮는다.